엄태구는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키즈 크리에이터와 사랑에 빠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부는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따뜻한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지며, 그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우 엄태구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엄태구는 7일 방송된 ‘유퀴즈’ 256회 ‘친구’ 특집에 출연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나섰습니다.
그는 ‘밀정’, ‘택시 운전사’ 등의 작품에서의 경험과 함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대한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방송 말미, 퀴즈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엄태구는 1894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보육원은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로, 엄태구의 기부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번 행동은 그동안 보여줬던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엄태구는 이러한 기부를 통해 그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팬들은 그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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