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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차익” 박나래, 경매로 산 집 3년 만에 70억 가치 평가

방송인 박나래가 2021년 경매를 통해 매입한 단독주택의 가치가 3년 만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재 이 주택은 약 70억 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매입 당시보다 15억 원 오른 금액입니다.

박나래의 주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로 구성된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입니다. 해당 주택은 경매 당시 55억 7,000만 원에 낙찰되었으며, 인근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주택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가까우며, 남산과 둔지산 사이의 고급 주거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 집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작년에 첫 주택살이를 하면서 동파로 인해 4일 동안 물을 사용할 수 없었다”며, 겨울철 난방 문제로 난방비가 백만 원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풍과 동파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최근 박나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무단침입 사건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집 앞에서 자연스럽게 ‘여기 박나래 집이잖아’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모르는 사람들이 집 앞에서 10시간씩 기다리거나, 어머니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문을 열어 준 적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나래의 주택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과 사생활 침해 문제로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나래의 주택 매입과 그 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