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현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트롯걸즈재팬 2024’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지난달 30일,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 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 김다현은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스미다 아이코 등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김다현은 스미다 아이코와 함께 한일 트로트 가수 최초의 듀오 ‘럭키팡팡’을 결성하여, 일본어로 ‘담다디’를 열창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을 부르며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김다현은 자신의 곡 ‘야! 놀자’를 첫 공개하며 다재다능한 무대 매너를 뽐냈습니다. 그녀는 국악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일본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2일 MBN ‘한일톱텐쇼’ 6회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황금 절친 듀엣 대결’에 참가하여, 나미의 ‘빙글빙글’을 귀여운 ‘파워레인저 군무’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에서 김다현 팀은 경쟁자인 마코토-소희 팀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일본 콘서트와 방송 출연을 통해 김다현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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