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와의 관련된 마약 권유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황하나가 허웅의 전 여친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허웅 전 여친에게 마약 권유?
28일 일요시사는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황하나를 수사 중이며, 그녀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태국에 있는 황하나를 검거하기 위해 현지 영사 조력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한 언론 매체는 황하나의 지인이자 허웅의 전 여친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황하나는 “나에게 좋은 거 있는데 해볼래?”라며 약물을 주입했다고 합니다. 이 약물로 인해 황하나의 전 여친은 구토를 하게 되었고, 주변에는 주사기가 널려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마약 투약 이력
황하나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했고, 재판부는 2심에서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출소 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약에 성공하면 다른 중독 환자를 돕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故 배우 이선균 사건에 연루되며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누리꾼 반응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하나는 안 끼는 곳이 없네”, “마약 여왕 맞네”, “후회한다매요…마약 끊기 정말 어려운가봐”, “또 황하나!? 질기다질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하나의 계속되는 마약 투약과 관련된 논란은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법적 절차와 추가적인 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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