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스킨십 하다가 걸렸네요..” 42세 한지민, 무려 10살 연하 열애 상대 밝혀졌다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32)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계가 떠들썩합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해 KBS 2TV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이루어졌고, 그 후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예측한 목격담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 7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한지민과 최정훈이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나란히 앉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깊은 관계임을 암시했습니다.

또한, 3일에는 한 누리꾼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한지민이 출연한 영상을 보고 “곧 기사 뜰 것 같다. 파리에서 감출 수 없는 스킨십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미리 암시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한지민과 최정훈의 로맨스는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데뷔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아온 배우로, 최정훈은 잔나비의 리더로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