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혜빈은 강원도 동해와 삼척을 찾아 여름휴가 특집에 참여했습니다.
전혜빈은 최근 큰 호평을 받은 2부작 드라마에서 다섯 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데뷔 22년 차인 그녀는 오연서와 함께 3인조 걸그룹 ‘LUV’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전혜빈은 2019년에 결혼한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난 순간 결혼을 직감했다”고 말하며, 남편에게 만들어준 제철 음식과 콩깍지를 다시 씌워준 남편의 귀여운 눈물 에피소드 등 애정 어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로 인해 식객 허영만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혜빈은 ‘식도락가’로서의 면모도 뽐냈습니다. 취미로 꽃꽂이와 가구 리폼을 즐기며, 집에서 직접 회를 뜰 정도로 요리 실력도 출중한 그녀는 ‘백반기행’에서 남다른 맛 표현과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전혜빈과 허영만은 동해 시민들에게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감자옹심이 맛집을 찾았습니다. 탱글탱글한 옹심이 맛에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살이 꽉 찬 가자미조림과 풍성한 해산물 한 상을 맛보며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전혜빈은 자신만의 매력과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혜빈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그녀의 연기와 삶에 대한 열정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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