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황정음, 피해자 A씨에게 모욕 넘은 마녀사냥으로 고소당해

황정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피해자 A씨가 직접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A씨는 상간녀 오해를 벗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오명을 벗기 위한 고소

2024년 6월 24일, A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황정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사건의 본질이 흐려져 매우 속상하다”며 긴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합의가 불발된 이유로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한다는 조항 삭제와 피해자가 합의서 내용을 어길 시 가해자인 황정음에게 2배의 합의금을 배상하는 조항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상간녀가 아니라는 정정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의 오해가 풀리지 않아 황정음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의 경제적 어려움 주장

또한, A씨는 황정음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여 최초 협의 금액의 절반을 합의금으로 요청했으며, 이를 두 달에 걸쳐 나눠서 지급하겠다는 것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황정음의 늦은 대응과 합의금 관련 문제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황정음의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아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호소했습니다. “돈이 목적이었다면 진작에 합의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강조했습니다.

모욕적인 발언과 공개된 신상
A씨는 황정음이 자신의 얼굴과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공개하며 성매매 여성이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황정음이 자식 있는 부모로서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라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A씨는 “이건 모욕이 아닌 100만 명의 팔로워들한테 같이 욕해달라는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하며, 현재도 진행 중인 모욕적인 발언들로 인해 매우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의 잘못된 대처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황정음은 2024년 4월 4일 자신의 SNS에 비연예인 여성 A씨를 남편 이영돈의 불륜 상대로 지목하며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황정음에게 지목당한 A씨는 “이영돈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황정음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모욕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글을 올려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대처가 이상하다”, “왜 피해자를 비난하는가”, “돈 받고 입 다물라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