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두 아들과 함께 독일에서 포착되었습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 가족은 독일을 방문하여 UEFA 유로 2024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경기가 열리는 축구 경기장에 입장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지현은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연예인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녀는 후드 집업 아우터와 티셔츠,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후드 집업은 T모 브랜드 제품으로 2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남편 최준혁 씨와 두 아들 역시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두 아들은 네덜란드 대표팀의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전지현의 축구 사랑은 이미 연예계에서 유명합니다. 지난해 8월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와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를 보러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출전한 경기를 관람하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포착되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전지현은 남편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내한 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홀란드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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