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결혼 후 꾸준히 다둥이맘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이번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정주리는 최근 네 명의 아들과 함께 다섯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정주리는 “우리 또또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내 파란색 종이가 흩날리며 다섯째도 아들임이 밝혀졌고, 정주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오형제 엄마 정주리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웃음과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정주리는 첫째 아들 도윤 군을 2015년에 출산한 이후, 2017년에 둘째 도원 군, 2019년에 셋째 도하 군, 2022년에 넷째 도경 군을 차례로 얻었습니다. 다섯째 임신은 난소 문제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번 임신 역시 계획한 것이 아닌 “뜻밖의 선물”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정주리의 다섯째 아이 출산 예정일은 2024년 1월 11일로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건강한 출산을 가장 큰 바람으로 삼고 있으며,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별에 연연하지 않고 이번 임신을 또 하나의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정주리는 ‘오형제 엄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정주리는 다섯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와 일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히며, 이번 다섯째 출산 역시 가족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