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TV 조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새로운 일상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7월 30일 밤 10시에 방송될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서동주가 첫 출연합니다.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그녀는 미국에서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열애까지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서동주는 “저는 현모양처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결혼 후 자신이 원하는 삶과의 괴리감을 고백했습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그녀는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동주뿐만 아니라 그녀의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장복숙의 이야기도 함께 다뤄집니다. 서정희는 딸의 이혼을 반대했지만 결국 마음을 바꾸게 된 이유를 밝힐 예정입니다. 또한, 연애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서동주의 솔직한 심정과 배우자의 조건을 이야기하던 중 나온 서정희의 폭탄 발언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혼자가 된 사람들의 새로운 출발을 그린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서동주 외에도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MC 박미선과 함께 출연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이들은 모두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30일 밤 10시에 4회가 방송됩니다. 서동주의 이야기는 물론, 다른 출연진들의 일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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