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화로운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조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억대 외제차 안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녀의 청순한 미모와 발그레한 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조혜정은 400만 원대 명품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버지 덕에 편하게 사는 것 같다”, “조재현이 그동안 많이 벌어놨나 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부친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조재현이 미투 논란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혜정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잡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투잡 쓰리잡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녀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마음공부 모임에서 거리 모금과 연탄 모금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혜정은 “투잡으로 거리 모금 대장, 연탄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혜정은 “2018년부터 거리 모금을 시작했는데, 1년 만에 팀장이 됐다”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내향형 성격이지만, 막상 해보니 잘 된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재현은 2018년 ‘미투’ 운동을 통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법적 분쟁이 이어졌고, 2021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조재현은 지방에서 거주하며 가족과의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혜정의 호화로운 일상이 공개되며 그녀의 근황과 더불어 조재현의 과거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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