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ernational Day. 만두들의 학교에 갈 때마다 많은 칭찬을 받는 우리 옷 한복. 나는 10년 전 박술녀 선생님께서 맞춰주신 녹의홍상, 금방 금방 크는 애들은 쿠팡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김민지와 아들이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들은 한복을 입고 학교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과를 나눠주며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김민지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그녀가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김민지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한복이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민지는 앞으로도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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