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출산 시기와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12월 교제 사실을 알렸고, 지난해 1월 혼인 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같은 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에 체류 중입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들은 처음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곧바로 첫 아이를 맞이했습니다. 송중기는 아내와 함께 첫째 아들을 키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해왔습니다. 송중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은 송중기 가족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배우이자 아빠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보고타’는 송중기의 또 다른 도전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송중기와 그의 가족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차기작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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