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자랑” 육중완 밴드,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

대전시는 2인조 그룹 육중완 밴드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육중완 밴드는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직장인 블루스’ 등 대표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대전시 도시브랜드 강화와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전부르스’를 리메이크해 선보일 계획이며, 8월 축제 기간 동안 직접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은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육중완 밴드는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의 홍보대사로서 육중완 밴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들의 리메이크 곡과 공연이 대전 0시 축제의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육중완 밴드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입니다.

육중완 밴드는 대전시와 함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도 육중완 밴드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육중완 밴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앨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