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팬들과 함께한 12년간의 선행을 통해 총 13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의 기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최근 장근석은 “내가 나누는 작은 선물이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말에는 팬들과의 특별한 관계와 나눔에 대한 소신이 담겨 있습니다.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 8월 3일과 4일, 서울 강남구 동원갤러리에서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장근석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팬클럽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진전에서 얻은 수익금 1억 1천7백만 원 중에는 장근석의 개인 기부금 1천만 원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모든 금액이 기부처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로써 장근석과 크리제이의 누적 기부액은 총 13억 772만 원에 달하게 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장근석과 그의 팬들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회에 기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기부금 역시 남산원, 애신동산, 담우회, 사랑의 달팽이, 주몽재활원, 본태박물관 등 여러 단체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장근석은 이번 기부 활동에 대해 “팬클럽 크리제이와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크리제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장근석은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휘했고,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이다’를 운영하며,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근석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나누며,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장근석은 팬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팬클럽 ‘크리제이’와 함께한 12년간의 기부 여정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꾸준한 선행은 연예계에서도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근석의 진심 어린 나눔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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