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프러포즈로 눈물바다” 손준호, 김소현에게 감동의 순간 선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결혼 14년 차 아내 김소현을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는 ‘최고다 당신’ 특집이 방영됩니다. 이번 특집에는 조갑경·홍서범 부부, 김소현·손준호 부부, 홍윤화·김민기 부부 등 사랑꾼 부부들이 총출동하며, TOP7 멤버들도 감동적인 사랑의 노래들을 선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유리가 홍지윤의 ‘시집갑니다’를 불러 김소현과 홍윤화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김소현은 “가사가 결혼한 사람에게 와닿는다”며 눈물을 보였고, 홍윤화도 “시집갈 때 생각이 난다”며 감동을 나눴습니다.

특히 손준호가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이루어져 김소현을 벅차오르게 했습니다. 김소현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함께 감동을 나눴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또한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은 TOP7 멤버들의 설렘 지수도 높였습니다.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아름다운 부부”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배아현은 “난 언제 이런 남자를 만나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