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故현철을 추모하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또 다시 감사했습니다”라며 현철에 대한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현철과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더욱 먹먹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철은 15일 밤 투병 중에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은 자신의 감동적인 추모글을 통해 현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하며 팬들과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추모글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현철에 대한 깊은 존경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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